280조, 대한민국 한 해 예산 절반입니다.
어마어마한 돈이죠.
16년 간 저출산 해결하겠다고 280조 쏟아부었는데, 출산율 0.75명, 정말 최악입니다.
국가가 돈 지원 해 줄테니 아이 낳으라는 건 안 통하는 거죠.
그래서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.
윤석열 대통령, 출산율 높이는 것 말고 다른 인구정책도 찾아보겠다 하고요,
이재명 민주당 대표, 결혼 아닌 동거 지원을 늘리자 합니다.
미래가 달린 이런 문제 머리 맞대고 고민하면 좋겠네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정치가 해야 할 일. 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